하루, 시간을 건너다서문시장에서 우주와 바다까지올 1월에 아이들과 처음 서문시장을 다녀왔었어요그땐 추웠고 차는 많았고 주차까지 오래 걸렸지만우리 가족은 이제 그 정도 시간은 지루해하지 않아 해요다만 계획 없이 갑자기 간 거라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죠그래서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대구광역시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조금 일찍 나서기로 하고요아침 6시 기상이 목표였지만아직 아이들에게 이른 기상은 힘든가 봐요그래도 7시 30분에는 출발했으니 이미 성공한셈이죠(시장에는 9시 도착)가서 맛있는 걸 먹자며 차에서는 간단하게토마토로 속을 먼저 채웠어요 꿀맛이네요비 오는 대구의 서문시장 오전 9시 풍경은 분주함이었어요트럭으로 짐을 옮기고 이제 막 셔터가 하나씩 올라가고상인들의 분주한 손길이이미 시장의 아침을..